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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맛?내맛?

불타는 월요일도 굽네오븐치킨 ㅋ


2월의 끝자락!! 그것도 월요일이지만 난 치킨을 먹겠소이다!! 선포한다. 

저녁 하기 싫은건 비밀이라고 굳이 하지 않겠다~ ㅋㅋㅋ 진짜 하기 싫은 월요일이니께~~ㅋㅋㅋ

난 오랜만에 굽네치킨 초이스!!


사실 오븐치킨은 아이들이 많이 땡겨하지 않기에....친정오빠생각하면서 주문했다.

친정오빠는 온리~~~~굽네치킨만 먹으니까!!! 

우리 오라버니~~~~~생각에 ㅋ



바사사삭 여기까지 소리가 들리는 것 같지 않은가?

그대이름은~~~~~~이리하여 구웠네~~~굽네치킨!'



크하하! 뭐니뭐니해도 만인들이 좋아하는 닭다리!!! 나 역시 그 진리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그래서 닭다리~~뜯어뜯어!! ㅋㅋ


소스도 냉큼 찍어줘야 제맛이지.

이게 바로 반반치킨의 묘미아니던가~~

반반치킨은 못시키니 소스에 찍어먹으며 나름 반반치킨이라 우겨보고 싶다. 



오랜만에 굽네오븐치킨 먹고나니 맥주도 한 잔 땡긴다~~~~~~~~~~~~

흐흐흐!!!

그대이름은 맥주지만 우리는 치맥이라 부른다 쿄쿄쿄!!!


불타는 월요일밤!!

치맥이 부름을 거스를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