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그렇지만 어머님 덕분에 매실청 다래청은 떨어질 틈 없이 받아먹고 있습니다^^ 늘 감사한 마음인데 표현을 잘 못하는 며느리라 죄송할 뿐이네요^^
몇년전 친정집 다래청인가 매실청이 펑 터져서 친정엄미 난리부르스 직전까지 갔다가 그 후유증때문에 다래청 눈여겨 보시는편인디요? ㅋ
오늘 우리집 냉장고에 잠자고 있던 다래청이 가스가 가득차서 냉큼 뚜껑 열어서 가스 빼드렸더니 거품이 콜라 못지 않게 보글보글 ㅎㅎ 때마침 콜라병이라 비주얼이 콜라 빙의 됐네요
다래청이랑 매실청은 가스 찰때가 많다고 하니 중간중간 뚜껑 열어서 가스 빼주세요 ㅎ 안그럼 집안이 개판 오분전 저리가라로 하루종일 청소해야할지도 모릅니다.
매실청이나 다래청에 물기가 있음 가스가 찬다는 설도 있고 따뜻하거나 햇빛이 들어오면 발효가 되서 가스가 차기도 한다고해요. 냉장보관하면 안심된다고해서 냉장보관 했더니 저희집 다래청은 가스가 이미 찼네요 ㅋㅋㅋㅋㅋ
과발효되지 않도록 보관온도 잘 따져서 다래청 매실청 날려보내지 말고 요리할때 잘 쓰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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