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는 한 끼라도 제대로 먹어야한다며 레스토랑이나 음식점을 찾곤 했는데...이젠 안그렇다. 먹는 트렌드도 바뀐요즘~~~ 참 세상 많이 바꼈다 싶다~
일본 편의점에서 느꼈던 골라먹는 도시락을 이제는 한국에서도 실현된 것 같고..
요러콤 집밥 같은 비주얼 또한 가능해진게 편의점이다. 한 편으론 살기 편해졌지만 어느 누군가는 도시락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지금도ㅜ머리를 싸메고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삼각김밥이야 이제는 한끼보다는 간식거리러 충분해졌고 어느 누군가는 끼니로 때우기도ㅜ하니 참 간편하다 싶다. 10년전 타라코 삼각김밥이 좋아서 일본 편의점에서 늘상 사 먹던 나였는데 말이지....
그리고 두번째는 나뚜르 아이스크림 할인겸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을 편의점에서 즐길 수 있게된 감사함~~~
나처럼 아이들 학교 보내놓고 혼밥 혼커피 한 잔 즐기는 줌마렐라에게는 이 또한 참 편리해졌지 싶다
무엇보다 주머니 사정 여유롭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편의점이 새삼 가깝게 느껴진건 분명한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