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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구경

광나루 한강수영장 다둥이카드 50%할인이라 좋네~


서울에 살면서 한강수영장 한 번 안간뇨자 나와보라고하면 별로 없을 것 같다 ㅋㅋㅋ 비오는날 광나루 한강수영장 사람도 별로 없고 오히려 놀기 좋았다


무엇보다 계속 비내리는날이 아니라 가랑비가 오락가락 보슬보슬 내려서 아이들 놀기에도 물 없고 햇빛이 없어서 자외선도 덜 걱정되고 말이쥐~~~ 오히려 이런날이 놀기 편한 것 같단 생각이 드는 것 같다~~


특히 성인 5000원 12세 이하까지는 3000원 6세까지는 무료라니 등본이나 의료보험증, 다둥이카드 (자녀2인 부터 만들 수 있음) 만 있으면 50%할인 받으니 더 좋은 것 같다^^*


선베드 이용객이 없기도 했고 해가 없으니 ㅋ 우선 이용객이 없었던듯~~


벌룬미끄럼틀이랑 커다란 액티비티 놀이기구는 별도로 5000원을 내야지 하루종일 이용이 가능한 것 같고 구명조끼도 필수란다. 이왕 이용할거면 나처럼 구명조끼 가져가면 좋을듯~~


다른 한강수영장은 모르겠지만 광나루 한강수영장은 구명조끼 5000원내면 2000원 보증금 돌려줌 생각보다 요런 돈이 아까워서 아이들 어릴때부터 구명조끼는 꼭 장만했는데 그러길 잘했다 싶다~~



그나저나 작년 한강수영장 유저들이 말하기를 놀이기구 다른 한강수영장에서는 공짜라는데 ...여기만 유료라며 아쉽다던데... 장사가 잘 안되는것 같기도 하고 ~~ 하여튼 비오는날 광나루 한강수영장에서 잘 놀았다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