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구경 (30) 썸네일형 리스트형 월드스포피아 자유수영 하러가는날:) 월드스포피아 작년에 잠깐 다니고 물 무서워해서 못다니다가... 자유수영으로 아빠랑다니고 있는 우리아이~~ 이왕이면 수업 들으면 좋겠지만 굳이 자유수영 고집하시네 . 그게 더 비싸구먼 ㅜㅜㅜ 월드스포피아 내년이면 없어지니 아쉽고. 요즘 가격 착하니 감사감사~~ 비회원 일경우 자유수영 성인 6000원 어린이 5000원 ㅎㅅ 쿠폰을 구매하자니 ㅋㅋ 또 자주 안갈 것 같고 ㅎㅎ 가야하나 ㅎㅎ 홈플 기프트카드 사고 5000원 더 받기:) 어제는 홈플에 가서 장을 봤다. 이왕이면 할인률 높은 신용카드오 결제를 하긴 하는데... 홈플 기프트카드20만원짜리 사면 5000냥 충전을 더 해준다기에 장보면서 바로 홈플 기프트 카드를 구입했다. 이왕이면 홈플 20주년이라니까 요로콤 딱 20주년 박힌걸로 구입하기. 바로 구입하면서 바로 200000원 충전 하기 그리고 바로 결재도 했다 우하하하하. 장보면서 5천원 할인받기란 쉽지 않은데... 바로 충전해서 바로 쓰니 디지털 상품권 잔액표시까지 딱되네:) 굿좝!!!! 오천냥 서비스 충전은 고객센터에서 바로 충전받기 ㅎㅎㅎ 3월말까지라니까 종종 애용해야지:) 홈플러스 몰빵데이 500원 식빵 득템 홈플러스 마니아라고 하기에는 거시기하고 가까우니까.. 주차편하니까.... 문화센터 다니니까 다녔던 이유. 혹자는 홈마이너스라고 할정도니 구입은 알아서 비교해서 구입하긔 홈플러스 몰빵데이 베네핏 살펴볼까? 금액에 따라 다르고 전단지에 있는 쿠폰 혜택도 놓칠수 없지.. 각티슈 증정은 기본. 대형장바구니 증정. 상품권증정 ㅎㅎㅎ 패러다임이 좀 바뀜 그나저나 식빵 500원이라니 지나칠 수 없어서 카트에 두개나 담음. 내일 아침은 식빵이다 ㅎㅎㅎ 신사역5번출구 리버사이드호텔 걸어가는길... 나도 20-30대초반때는 강남 압구리부터 신사역을 줄기차게 쏘다녔는데 언젠가부터 신사역은 뱃살과의 전쟁마냥 가뭄이 콩나듯 다녔고 이번에는 일 좀 해볼까 하는 소식에 설명회 사업 들으러 리버사이드호텔 친구따라 다녀옴. 괜히 센치하게 사진 한 장 박고.... 늘씬하진 않아도 사진 찍을맛 나던 그때그시절이 그립고.. 신사역에서 리버사이드호텔은 7분남짓 걸리지만 가는길이 꾸리꾸리해서 마음에 안듦. 화이트데이라고 센스있게 초콜릿 셋팅까지:) 핵센스쟁이님이시라고... 내일 우리 아이들에게 기프트로 하사해야지:) 집에서 먹는 커피보다 밖에서 먹는 커피가 맛있고 누기 사주는 커피와 밥은 곱절로 더 맛있는 것 같다. 늘 그렇지만 좋은 이야기 좋은 강의 듣는 자리는 어디든 좋고... 내 삶에 활력소가 되는 것 같다는 생각.. 그레벵뮤지엄 시청역에서 가깝네 우연인지 필연인지 그레벵뮤지엄 찾아가는길 시청역 5번출구로 나왔더니 ... 역사의현장과맞딱드리다. 금요일 박근혜 탄핵소식을 접하고 두 아이 핑계로 촛불집회 한 번 못나간걸 반성하며 올해에 치뤄질 대선까지 걱정했던 나였는데... 일명 박사모 회원들.... 탄핵반대. 탄핵무효라는 피켓만 봐도 알 것 같다..... 그렇게 그레벵뮤지엄 찾아가는길에찰나의 순간을 보긴 했으나... 마음은 씁쓸했다.. 그리고 내가 마주한 밀랍인형과함께하는 그레벵뮤지엄 현장:) 을지로입구역에서 내릴까? 시청역에서 내릴까? 고민하다가 시청역에서 내렸는데 5분남짓 걸리는걸보니 가깝다. 그레벵뮤지엄 현장에서 만난 박지성과 히딩크감독은 내게 참 친숙하다. 월드컵의 열기만큼 그들의 사랑도 꽤 넘사벽이었지... 그때 그 순간으로 돌아간다면..... 박근혜 탄핵 축하파티:) 대선유력일자는? 오늘 우연히 족발을 주문 했는데 우연인지 필연인지 박근혜 탄핵 축하 파티파티 :) 친정엄마의 정성스러운 한끼와 족발 :) 조화가 정말 괜찮다 오랜만에 꼬기가 땡기더니 ㅎㅎㅎ 츄릅 침고인다. 고기부터 마음껏 쳐묵쳐묵 먹어보자 그나저나 족발 먹으면서 티비에서는 벌써부터 대선에 대한 소식이 스물스물올라온다. 60일이내 후임자 선거를 해야한다고 하는데 내마음은 뽑을사람이 없다는거??? 또 전단지 쪼가리 보면서 운명에 맡기는 투표를 해야하는건지? 누구의 말에 혹??해서 따라 찍어야하는건지 생각만 많네 ㅜ.ㅜ 대선유력일자를 5월9일로 예견한다고 뉴스에 나오는데? 그날하면 다 여행가겠구먼???? 하필 그날을 유력일자로 ?? 조기대선 현실화가 되었지만 내생각에는 황금연휴에 붙는건 아닌것 같으.... 아니 지금까지 촛불.. 성내동 카페골목:) 성내동 카페골목?? 생기다? 아휴 트렌드가 한참 뒤쳐진건 아닌지 싶다. 성내동 호원아트홀 골목에 있는 카페 ㅎㅎ 그냥 예뻐서 찰칵 친구랑 수다 떨고싶은 그런날이라고 해야하나? 내 스마트폰이 모든걸 담을 수 없어서 참 아쉽지만 재밌다 :) 줌마렐라 이기에 계속 이야기만 떨수 없고 정해진 시간안에 끝내야하니 아쉽고 또 아쉽다:) 안 갈 것 같았던 시간도 가고... 안 쓸 것 같던 핸드크림도 다쓰고... 삶은 느린 것 같지만 시간은 참 잘간다... 제천 시골풍경! 새싹들아 일어나라~~ 꽃샘추위가 얼른 지나가고 봄이 얼른 왔으면 좋겠다.지난 11월부터 너무 추운 겨울을 보내느라 몸과 마음이 꽁꽁 얼어버린 것 같다.하지만 그래도 금세 녹겠지? 추운겨울을 보내고 스물스물 올라오는 새싹들을 바라보고 있으니금방 봄이 올 것 만 같다. 하늘과 소나무만 푸르르네~~~~~~~~얼른 봄이오고 얼른 여름이 와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면 좋겠다. 너무 추워도 시골에서는 아이들의 놀이터가 되니 참 좋다. 시골다운 슬리퍼 하나 신었을 뿐인데따숩다!!!! 새싹들이 해를 향해~~~물꼬를 트는 것만 같다. 얼른~~~~~새싹아 나오더라.얼른 봄아 오너라!!! 내가 제일 좋아하는 봄!!봄은 또 금방 지나가서 아쉽다.내가 싫어하는 겨울은 너무 긴데...봄도 길었으면 좋겠다. 이전 1 2 3 4 다음